아이언쿠쿠
유우지
테하누
2RE
묵향동후 지음, 이현아 옮김
공이 문란하고 가벼워서 여유로워 보이는게 좀 아쉽습니다. 가벼운 인간이 넘 아까운 수를 쉽게 얻은 느낌이거든요.아무튼 몸정에서 맘정가는 전개라 무난하게 읽기 좋았어요.
오메가버스물이라 역시 임신관련 내용과 불안한 모습도 보여주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힐링되고 따스한 분위기라 만족스러웠어요. 3권에서는 어떻게 해소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