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다산초당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2022년 1월,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스웨덴의 승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다.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페이커, 프로야구 선수, 최재천 교수 등 입장과 세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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